태국 아유타야 여행
'เรือนไทยกุ้งเผา (วัดเชิงเลน)'
안녕하세요. 여행하는 블로거 또계절입니다 :)
아유타야 프라이빗 택시 투어 중에
태국인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주신
찐 아유타야 로컬 맛집을 소개합니다!
기사님의 소개를 받고 들어간 이 식당은
평일 점심 시간임에도 사람들로 북적여서
웨이팅은 필수 인 곳이었습니다.
한국인은커녕 외국인은 한 명도 없는
찐 로컬 중의 로컬 맛집!
저희는 약 20분 정도 대기 후에 자리를
안내받을 수 있었어요.
식당은 짜오프라야 강 바로 옆이었고
야외석만 있었습니다.
에어컨이 없는 건 좀 아쉬웠지만
강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좀 괜찮았어요 ㅎㅎ
기사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들로 주문 완료!
먼저 나온 것 음식은 쏨땀, 텃만꿍, 게살 볶음밥이었어요.
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추천하는 건 텃만꿍.
새우살을 다져서 튀긴 음식인데
씹을 때마다 통통한 새우살이 입안에서 터지는 게 일품이죠!
특히 갓 튀겼을때 바로 먹어야 찐이랍니다~
두 번째로는 생선 튀김을 시켰어요.
정말 비린내 하나 없이 쫄깃한 생선살이 일품!
가시가 모두 발린 상태로 나와서
먹기도 편하고 호불호 없이 너무 잘 먹을 메뉴였습니다.
이 집의 하이라이트 메뉴는 바로 민물새우 구이!
민물 새우는 사이즈별로 금액이 조금씩 다른데
저희는 1600밧짜리로 주문 완료!
모든 테이블이 다 이 새우를 주문해서 먹고 있을 정도로
유명한 이 새우구이는 탄탄하고 탱탱한 식감이에요.
같이 나오는 매콤한 고추 소스와 먹으면
민물 새우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이죠~
이 외에도 똠양꿍이나 모닝글로리 같은 메뉴들도
모두 기대 이상으로 대만족 하고 왔습니다~
태국음식이 낯선 부모님도
이 집 똠양꿍과 쏨땀이 제일 맛있다고
말씀하셨을 정도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곳!
아유타야 프라이빗 투어로 간다면
정말 꼭꼭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!!
이 글은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! 햣
* 영업시간 *
매일 10시 - 18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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