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촌 데이트하기 좋은 조용한 북카페 추천 카페 '베란다'

 

서울 서촌 데이트

북카페 '베란다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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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여행하는 블로거 또계절입니다 :)

오늘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녀왔던 

서촌의 조용한 북카페 '베란다'를 소개해드릴게요!

 

 

베란다는 좁은 골목길 끝에 위치하고 있어서 

찾아가실 때 지나치지 않게 주의하셔야해요! 

이렇게 분위기 있는 테이블이 보인다면 

베란다를 제대로 찾아오신 거랍니다 :) 

 

 

 

베란다에 들어가면 마치 다락방에 온 것같은 분위기를 

느낄 수 있어서 마치 나만의 아지트가 생긴 기분!

책들이 주는 냄새와 분위기가 아늑해서 포근함을 

느낄 수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!

 

 

그중에서도 저 1인석이 정말 탐났어요! 

비록 저는 둘이서 가느라 이용하지 못했지만

나중에 재방문 한다면 여기에 앉아서 

하루종일 책을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~

 

 

저희는 토스트와 카페라테,

수제 애플시나몬 티를 주문했습니다!

 

 

커피 맛을 잘 모르는 제가 마셔도 

카페라떼가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. 

토스트는 생크림과 무화과잼이 같이 나왔습니다!

직접 만든 바질페스토로 만든 

바질페스토 토스트와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스토도 

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니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요 :)

 

 

 

커피는 물론 분위기 맛집인 

서촌 카페 '베란다' 너무 추천합니다!! 

특히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~

 

 

 

 

* 베란다 영업시간 *
월~토 10시 30분 - 22시 | 일 11시 - 19시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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